통일부는 17일 남북회담본부 상근회담대표에 문대근 남북출입사무소장을 임명했다고 밝혔다.
임기 2년의 개방직인 상근회담대표 공모에는 외부 민간 인사 2명과 문 소장 등 모두 3명이 면접까지 올랐으나 통일부 내부 인사인 문 소장이 최종 선발됐다. 통일부는 최근 직제 개편을 통해 상근회담대표 2자리 중 한 자리는 ‘가급’을 유지하고, 개방형 자리는 ‘나급’으로 내린 바 있다. 통일부는 또 후임 남북출입사무소장에 한기수 전 회담기획부장을 임명했다.
김미경기자 chaplin7@seoul.co.kr
임기 2년의 개방직인 상근회담대표 공모에는 외부 민간 인사 2명과 문 소장 등 모두 3명이 면접까지 올랐으나 통일부 내부 인사인 문 소장이 최종 선발됐다. 통일부는 최근 직제 개편을 통해 상근회담대표 2자리 중 한 자리는 ‘가급’을 유지하고, 개방형 자리는 ‘나급’으로 내린 바 있다. 통일부는 또 후임 남북출입사무소장에 한기수 전 회담기획부장을 임명했다.
김미경기자 chaplin7@seoul.co.kr
2011-03-18 2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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