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B청주방송은 17일 주주총회를 열고 이궁(59) 전 SBS 논설위원실장을 대표이사 사장에 임명했다. 임기는 2년. 이 신임 사장은 합동통신 기자로 언론계에 입문한 뒤 SBS에서 정치부장, 보도제작국장 등을 지냈으며 최근까지 발광다이오드(LED) 칩을 생산하는 ㈜레이토피아 사장으로 일했다.
2011-03-18 2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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