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치 사흘된 신형… 여경환자 이송중 연락두절
23일 오후 8시 50분쯤 제주도에서 응급환자를 후송하던 남해지방해양경찰청 제주항공대 소속 신형헬기가 연락이 두절돼 해경이 수색에 나섰다. 환자후송을 위해 배치된 지 불과 사흘 만에 사고가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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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연락이 두절된 신형 응급구조용 헬기 ‘AW-139’가 지난 21일 시험 비행하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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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황경근기자 kkhwang@seoul.co.kr
2011-02-24 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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