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계동 아파트 화재로 주민 대피 소동

상계동 아파트 화재로 주민 대피 소동

입력 2011-01-15 00:00
수정 2011-01-15 10:35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15일 오전 7시7분께 노원구 상계동 주공11단지 아파트 1102동 지하 배관보온재에서 불이 나 24분 뒤 꺼졌다.

 이 화재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연기가 계단을 타고 아파트 전체로 번지면서 주민 수십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고,지하실 120㎡가 그을리는 등 약 756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새벽배송 금지'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민주노총 택배노조의 ‘새벽배송 금지’ 제안을 두고 논란이 거세지고 있다. 노동자의 수면·건강권을 지켜야 한다는 주장과, 새벽 배송을 원하는 노동자들의 ‘일할 권리’, 민생경제를 지켜야 한다는 반발이 정면으로 맞붙고 있다. 여러분은 어떤 생각을 갖고 계신가요?
1. 새벽배송을 제한해야 한다.
2. 새벽배송을 유지해야 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