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조성모(오른쪽·33)가 탤런트 출신 구민지(30)와 결혼한다고 23일 밝혔다. 두 사람은 오는 27일 오후 6시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 영빈관에서 웨딩마치를 울린다. 조성모 측은 “두 사람은 최근 양가 상견례를 마치고 차분히 결혼 준비를 했다.”며 “결혼식은 양가 가족이 참석한 가운데 비공개로 치러진다.”고 말했다. 조성모는 구민지와 2007년부터 교제를 시작해 3년간 사귀면서 주위의 부러움을 샀던 것으로 전해졌다.
홍지민기자 icarus@seoul.co.kr
2010-11-24 2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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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AI 서비스 업체들이 성적인 대화, 성애물 등 ‘19금(禁)’ 콘텐츠를 본격 허용하면서 미성년자 접근 제한, 자살·혐오 방지 등 AI 윤리·규제 논란이 한층 가열되고 있다. 챗GPT 개발사인 오픈AI도 ‘GPT-4o’의 새 버전 출시 계획을 알리며 성인 이용자에게 허용되는 콘텐츠 범위를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19금 대화가 가능해지는 챗GPT에 대한 여러분은 생각은 어떤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