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 아파트서 불…새벽 주민 대피 소동

동두천 아파트서 불…새벽 주민 대피 소동

입력 2010-11-06 00:00
수정 2010-11-06 10:31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6일 오전 2시30분께 경기도 동두천시내 5층짜리 아파트 4층에서 불이나 주민 20여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다.

 불은 집안 33㎡와 가재도구 등을 태워 800만원의 재산피해(소방서 추산)를 내고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 소방대에 의해 30분 만에 진화됐다.

 또 당시 집안에는 아무도 없었으며 불길이 집 밖으로 번지지 않아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집주인이 외출하고 얼마 되지 않아 불이 난 점에 주목하고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새벽배송 금지'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민주노총 택배노조의 ‘새벽배송 금지’ 제안을 두고 논란이 거세지고 있다. 노동자의 수면·건강권을 지켜야 한다는 주장과, 새벽 배송을 원하는 노동자들의 ‘일할 권리’, 민생경제를 지켜야 한다는 반발이 정면으로 맞붙고 있다. 여러분은 어떤 생각을 갖고 계신가요?
1. 새벽배송을 제한해야 한다.
2. 새벽배송을 유지해야 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