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호 인문학상’ 심경호 교수 등 3명

‘우호 인문학상’ 심경호 교수 등 3명

입력 2010-11-04 00:00
수정 2010-11-04 00:26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우호(于湖)문화재단은 3일 ‘제3회 우호인문학상’ 수상자로 한국문학 부문에 심경호 고려대 한문학과 교수, 외국문학 부문에 김수용 연세대 독어독문학과 명예교수, 비교문학 및 문화학 부문에 박성창 서울대 국어국문학과 교수를 선정했다. 기초 인문과학 분야의 학술연구를 격려하기 위해 제정된 이 상은 최근 2년 이내 국내에서 발행된 한국문학, 외국문학, 비교문학 및 문화학 부문의 우수한 학술저서를 선정해 매년 시상한다. 상금은 부문별 1000만원씩. 시상식은 12일 오후 7시 서울 태평로 한국프레스센터 프레스클럽에서 열린다.

2010-11-04 29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새벽배송 금지'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민주노총 택배노조의 ‘새벽배송 금지’ 제안을 두고 논란이 거세지고 있다. 노동자의 수면·건강권을 지켜야 한다는 주장과, 새벽 배송을 원하는 노동자들의 ‘일할 권리’, 민생경제를 지켜야 한다는 반발이 정면으로 맞붙고 있다. 여러분은 어떤 생각을 갖고 계신가요?
1. 새벽배송을 제한해야 한다.
2. 새벽배송을 유지해야 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