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원 전 국립전주박물관장이 8일 국립문화재연구소장에 임명됐다. 임기는 3년. 김 소장은 최초의 여성 소장으로 한국도자사를 전공했고 국립중앙박물관 미술부장과 역사부장 등을 역임했다.
2010-10-09 2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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