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수복 행사’ 광화문주변 내일 교통통제

‘서울수복 행사’ 광화문주변 내일 교통통제

입력 2010-09-27 00:00
수정 2010-09-27 13:35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서울지방경찰청은 28일 오전 광화문 세종로·태평로에서 ‘6.25전쟁 60주년 서울수복 및 국군의 날 행사’가 펼쳐짐에 따라 이 일대 교통을 부분 통제한다고 27일 밝혔다.

 28일 오전 10시40분부터 낮 12시10분까지 광화문 로터리(정부중앙청사 앞)→대한문 앞 1㎞ 구간에서 진행방향 전 차로가 통제된다.

 오전 10시55분~11시5분 경복궁역 로터리에서 동십자각 로터리까지 광화문 앞 동서간 양방향 전 차로의 차량 통행이 제한된다.

 오전 11시10분~12시10분에는 세종로로터리 동서간 종로∼신문로 구간에서 양방향 전 차로를 통제한다.

 경찰 관계자는 “교통 통제로 혼잡이 예상되는 만큼 행사 진행구간에서 될 수 있으면 차량 운행을 자제하고 대중교통을 이용해 달라”고 당부했다.

 경찰은 주변 교차로에 안내 간판을 설치하고 공중파 방송과 문자전광판 등을 통해 교통상황을 알려줄 예정이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10월10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해야할까요?
오는 10월 개천절(3일)과 추석(6일), 한글날(9일)이 있는 기간에 10일(금요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시 열흘간의 황금연휴가 가능해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하지만 정부는 아직까지는 이를 검토하지 않고 있다고 선을 그었다. 다음 기사를 읽어보고 황금연휴에 대한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1. 10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해야한다.
2. 10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할 필요없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