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오전 10시38분께 충남 보령시 남포면 서해안고속도로 상행선 189㎞ 지점에서 스타렉스 승합차(운전자 김모.31)가 갓길에 세워져 있던 1t 화물차(운전자 김모.42)를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승합차에 타고 있던 백모(26.여)씨 등 3명이 숨지고 화물차 운전자 김씨 등 8명이 다쳐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조사결과 스타렉스 승합차가 타이어에 펑크가 나면서 중심을 잃고 갓길에 정차돼 있던 화물차를 들이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중이다.
보령=연합뉴스
이 사고로 승합차에 타고 있던 백모(26.여)씨 등 3명이 숨지고 화물차 운전자 김씨 등 8명이 다쳐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조사결과 스타렉스 승합차가 타이어에 펑크가 나면서 중심을 잃고 갓길에 정차돼 있던 화물차를 들이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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