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경제부는 3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제34회 ‘국가생산성대회’ 시상식을 열고 남용 LG전자 부회장 등 71명에게 훈·포장과 표창을 수여했다.
남 부회장은 취임 3년 만에 매출액을 51% 끌어올린 경영성과를 인정받아 최고 영예인 금탑산업훈장을 받았다. 김위철 현대엔지니어링 부사장은 30여년간 엔지니어링 산업에 종사하며 고급 엔지니어링 기술 개발에 기여한 공을 평가받아 은탑산업훈장을 수상했다.
김경두기자 golders@seoul.co.kr
남 부회장은 취임 3년 만에 매출액을 51% 끌어올린 경영성과를 인정받아 최고 영예인 금탑산업훈장을 받았다. 김위철 현대엔지니어링 부사장은 30여년간 엔지니어링 산업에 종사하며 고급 엔지니어링 기술 개발에 기여한 공을 평가받아 은탑산업훈장을 수상했다.
김경두기자 golders@seoul.co.kr
2010-09-04 2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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