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배구국가대표 제주서 숨진 채 발견

전 배구국가대표 제주서 숨진 채 발견

입력 2010-08-26 00:00
수정 2010-08-26 12:2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제주에 혼자 내려와 살던 전 배구 국가대표 선수가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26일 제주동부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25일 오전 9시30분께 제주시 이도동 2층 주택에서 전 국가대표 배구선수 이모(58)씨가 숨져 있는 것을 1층에 사는 집주인이 발견,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은 최근 이씨가 급격히 살이 빠지고 몸이 안 좋아 보였다는 주변인들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중이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새벽배송 금지'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민주노총 택배노조의 ‘새벽배송 금지’ 제안을 두고 논란이 거세지고 있다. 노동자의 수면·건강권을 지켜야 한다는 주장과, 새벽 배송을 원하는 노동자들의 ‘일할 권리’, 민생경제를 지켜야 한다는 반발이 정면으로 맞붙고 있다. 여러분은 어떤 생각을 갖고 계신가요?
1. 새벽배송을 제한해야 한다.
2. 새벽배송을 유지해야 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