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성동구(구청장 고재득)는 행당동 천연가스(CNG) 버스 폭발 사고로 두 발목을 심하게 다친 이효정(28.여)씨 가족에게 12일 성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성동구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공동으로 상시 모금한 이웃돕기 기금 중 300만원을 이날 이씨 어머니에게 입금했다.
구 관계자는 “이효정씨 가족의 생계가 어려운데다 앞으로 수술을 몇 차례 더 해야 하는 상황이라 의료비가 얼마나 더 들어갈지 모른다”며 “사고가 나자마자 논의를 해 어제 지원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한편 서울시는 이날 “사고 차량 회사인 D교통이 이씨가 완쾌된 후 원한다면 건강 상태에 관계없이 이씨를 회사 직원으로 채용하기로 시 측 중재를 통해 결정했다”고 밝혔다.
연합뉴스
성동구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공동으로 상시 모금한 이웃돕기 기금 중 300만원을 이날 이씨 어머니에게 입금했다.
구 관계자는 “이효정씨 가족의 생계가 어려운데다 앞으로 수술을 몇 차례 더 해야 하는 상황이라 의료비가 얼마나 더 들어갈지 모른다”며 “사고가 나자마자 논의를 해 어제 지원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한편 서울시는 이날 “사고 차량 회사인 D교통이 이씨가 완쾌된 후 원한다면 건강 상태에 관계없이 이씨를 회사 직원으로 채용하기로 시 측 중재를 통해 결정했다”고 밝혔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thumbnail - ‘한국인 남성과 결혼’ 日여성 “정말 추천”…‘이 모습’에 푹 빠졌다는데 [이런 日이]](https://img.seoul.co.kr/img/upload/2025/11/07/SSC_20251107182512_N2.jpg.webp)
![thumbnail - “상공 60m 급강하 앞두고 안전벨트 풀려”…롤러코스터 공포의 순간 찍혔다 [포착]](https://img.seoul.co.kr/img/upload/2025/11/08/SSC_20251108113045_N2.jpg.webp)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