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명여대 등 용산구 일대 1천400여가구 정전

숙명여대 등 용산구 일대 1천400여가구 정전

입력 2010-07-09 00:00
수정 2010-07-09 10:24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9일 오전 8시39분께 서울 용산구 숙명여대와 효창동 일대 1천400여 가구 등에 전기 공급이 끊겨 학교 직원과 주민이 큰 불편을 겪었다.

 한국전력은 정전이 일어나자 긴급 복구에 나서 약 31분 만인 오전 9시10분께부터 지역별로 전기를 공급했다.

 한전은 효창동 일대에 전기를 공급하는 지중 케이블이 인천공항철도의 굴착 공사로 망가지면서 정전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챗GPT의 성(性)적인 대화 허용...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글로벌 AI 서비스 업체들이 성적인 대화, 성애물 등 ‘19금(禁)’ 콘텐츠를 본격 허용하면서 미성년자 접근 제한, 자살·혐오 방지 등 AI 윤리·규제 논란이 한층 가열되고 있다. 챗GPT 개발사인 오픈AI도 ‘GPT-4o’의 새 버전 출시 계획을 알리며 성인 이용자에게 허용되는 콘텐츠 범위를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19금 대화가 가능해지는 챗GPT에 대한 여러분은 생각은 어떤가요?
1. 찬성한다.
2. 반대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