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 ‘민선5기 지방자치의 비전’ 세미나

[사고] ‘민선5기 지방자치의 비전’ 세미나

입력 2010-07-02 00:00
수정 2010-07-02 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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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

서울신문은 민선 5기 지방자치 출범에 맞춰 한국지방행정연구원·전국시도연구원협의회와 공동으로 2일 ‘민선 5기 한국 지방자치의 새로운 도전과 비전’이라는 주제로 세미나를 엽니다. 민선 5기의 방향과 과제에 대해 전문가는 물론 담당 공무원들도 함께 논의하는 자리이며 세계적인 지방자치학자인 이와쿠니 데쓴도 일본 중의원 의원(부산 동서대학교 석좌교수)의 ‘세계의 지방자치 트렌드’에 대한 강연도 준비돼 있습니다. 관심 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일시 7월 2일(금) 오후 2~6시

●장소 서울신문사 한국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

●문의 한국지방행정연구원 대외협력관실 (02)3488-7361

김동욱 서울시의원, 개포택지 등 관리방안 용역 착수…노후 주거지 도시관리 첫발

서울시의회 김동욱 의원(국민의힘, 강남5)의 지속적인 관심과 예산 확보 노력에 힘입어, ‘개포택지’를 포함한 노후 단독주택지 도시관리방안 마련이 본격적으로 추진된다. 서울시는 지난 5월 ‘택지개발지구 단독주택지 도시관리방안 마련’ 용역을 착수했으며, 6월에는 착수보고회를 통해 과업 방향과 주요 과제를 공유했다. 이번 용역에는 개포택지를 포함한 총 10개 택지지역이 대상에 포함되며, 도시공간본부가 총 1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내년 2월까지 수행할 예정이다. 해당 용역은 지역별 기반시설 현황, 용도지역, 주택 노후도 등 실태를 조사하고 문제점을 분석해, 택지개발 당시 계획된 구조와 현재의 주거 수요 간 불일치를 해소할 수 있는 합리적 도시관리 기준을 도출하는 데 목적이 있다. 김 의원은 “개포택지는 준공 이후 수십 년이 지난 단독주택지가 밀집해 있음에도, 도시계획적 관리는 사실상 사각지대에 놓여 있어 주민들이 주차, 도로, 주거환경 등의 문제로 불편을 겪고 있다”며, “이번 용역을 계기로 개포택지의 여건을 반영한 실효성 있는 도시관리방안이 마련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서울시는 올해 9월까지 기초조사와 분석을 완료하고, 내년 2월에 최종 용역 결과가 나올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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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원 행정안전부, 지역발전위원회, 지방분권촉진위원회, 전국시도지사협의회, 전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전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 전국시군구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 한국행정학회, 한국지방자치학회, 한국지방재정학회, 한국지역개발학회, 한국정책학회

2010-07-02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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