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T왔던 여대생 경춘선 열차에 부딪혀 중상

MT왔던 여대생 경춘선 열차에 부딪혀 중상

입력 2010-04-24 00:00
수정 2010-04-24 22:11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24일 오후 2시 57분께 강원 춘천시 남산면 서천리 경강역에서 전모(19.인천광역시)양이 남춘천발 무궁화열차(기관사 윤모)에 부딪쳐 왼쪽 발목이 절단되는 등의 중상을 입었다.

 동료 대학생들과 MT를 왔던 전양은 왼쪽 어깨에 메고 있던 가방끈이 역내로 진입하던 기관차 손잡이에 걸리면서 사고를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피해자와 기관사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사법고시'의 부활...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달 한 공식석상에서 로스쿨 제도와 관련해 ”법조인 양성 루트에 문제가 있는 것 같다. 과거제가 아니고 음서제가 되는 것 아니냐는 걱정을 했다“고 말했습니다. 실질적으로 사법고시 부활에 공감한다는 의견을 낸 것인데요. 2017년도에 폐지된 사법고시의 부활에 대해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1. 부활하는 것이 맞다.
2. 부활돼서는 안된다.
3. 로스쿨 제도에 대한 개편정도가 적당하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