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문진, 김우룡 후임 선임 요청… MBC노조 사장퇴진 요구 농성

방문진, 김우룡 후임 선임 요청… MBC노조 사장퇴진 요구 농성

입력 2010-03-22 00:00
수정 2010-03-22 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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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문화진흥회는 22일 MBC 인사관련 인터뷰 파문으로 사퇴한 김우룡 전 이사장의 후임 이사 선임을 방송통신위원회에 요청할 계획이라고 21일 밝혔다. 김 전 이사장의 후임 이사에 대한 임명권은 방통위에 있다. 후임 인선까지는 대략 1~2주일 정도가 걸릴 전망이다.

한편, MBC 노조는 22일부터 사장의 집무실 앞에서 김재철 사장의 퇴진을 요구하는 농성을 벌인다.

이은주기자 erin@seoul.co.kr

2010-03-22 1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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