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 前대통령 내한

몽골 前대통령 내한

입력 2010-03-19 00:00
수정 2010-03-19 00:54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한국학硏서 ‘지정조격’ 열람

이미지 확대


남바린 엥흐바야르(가운데) 전 몽골 대통령이 세계 유일의 원대(元代) 법전 원본인 ‘지정조격(至正條格)’을 열람하기 위해 18일 경기 성남시 운중동 한국학중앙연구원을 방문했다. 지정조격은 2002년 경주 양동마을 경주손씨(慶州孫氏) 종가 고문서 뭉치에서 발견된 현존하는 세계 유일의 원대 법전으로 원나라 순제(順帝) 지정(至正) 6년, 고려 충목왕(忠穆王) 2년인 1346년 완성됐다.

손원천기자 angler@seoul.co.kr

2010-03-19 29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새벽배송 금지'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민주노총 택배노조의 ‘새벽배송 금지’ 제안을 두고 논란이 거세지고 있다. 노동자의 수면·건강권을 지켜야 한다는 주장과, 새벽 배송을 원하는 노동자들의 ‘일할 권리’, 민생경제를 지켜야 한다는 반발이 정면으로 맞붙고 있다. 여러분은 어떤 생각을 갖고 계신가요?
1. 새벽배송을 제한해야 한다.
2. 새벽배송을 유지해야 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