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문진, MBC 기조실장·디지털본부장 선임

방문진, MBC 기조실장·디지털본부장 선임

입력 2010-03-18 00:00
수정 2010-03-18 00:0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MBC 대주주인 방송문화진흥회(이하 방문진)는 MBC 기획조정실장과 디지털본부장을 17일 선임했다.

방문진은 이날 오후 이사회를 열고 기획조정실장에 전영배 전 보도국장, 디지털본부장에 이우철 디지털기술국장을 각각 선임했다.

그러나 현재 공석인 보도본부장과 TV제작본부장 인선에 대해서는 추후 논의키로 했으며, MBC 감사는 19일 오후 임시 이사회를 열고 선임하기로 했다.

이은주기자 erin@seoul.co.kr

2010-03-18 29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새벽배송 금지'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민주노총 택배노조의 ‘새벽배송 금지’ 제안을 두고 논란이 거세지고 있다. 노동자의 수면·건강권을 지켜야 한다는 주장과, 새벽 배송을 원하는 노동자들의 ‘일할 권리’, 민생경제를 지켜야 한다는 반발이 정면으로 맞붙고 있다. 여러분은 어떤 생각을 갖고 계신가요?
1. 새벽배송을 제한해야 한다.
2. 새벽배송을 유지해야 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