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밤부터 전국적으로 황사가 관측된 데 이어 13일 오전에도 서울,경기 북부,영남지방을 중심으로 옅은 황사가 지속되고 있다.
13일 기상청에 따르면 11일 몽골과 네이멍구,12일 만주에서 발원한 이번 황사는 현재 남동진하면서 우리나라 상공을 통과하고 있다.
13일 오전 9시 기준 주요 지점의 10㎛ 이하 미세먼지 농도(PM10,이하 단위 ㎍/㎥)는 백령도 192,서울 157,관악산 191,수원 138,춘천 92,대구 40,광주 39,구덕산 128,제주 고산 125 등이다.
이는 그러나 기상청의 황사경보 발령 기준(800㎍/㎥)뿐아니라 주의보(400㎍/㎥ )수준에도 못미친다.
이 황사는 이날 낮부터 점차 약해져 우리나라를 지나갈 것으로 예상된다.
연합뉴스
13일 기상청에 따르면 11일 몽골과 네이멍구,12일 만주에서 발원한 이번 황사는 현재 남동진하면서 우리나라 상공을 통과하고 있다.
13일 오전 9시 기준 주요 지점의 10㎛ 이하 미세먼지 농도(PM10,이하 단위 ㎍/㎥)는 백령도 192,서울 157,관악산 191,수원 138,춘천 92,대구 40,광주 39,구덕산 128,제주 고산 125 등이다.
이는 그러나 기상청의 황사경보 발령 기준(800㎍/㎥)뿐아니라 주의보(400㎍/㎥ )수준에도 못미친다.
이 황사는 이날 낮부터 점차 약해져 우리나라를 지나갈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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