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대 공대 설계실서 화재…대피소동

연세대 공대 설계실서 화재…대피소동

입력 2010-03-10 00:00
수정 2010-03-10 16:4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10일 오후 2시18분께 서울 서대문구 연세대 공과대 건물 5층의 건축공학과 설계실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나 30㎡를 태우고 약 20분만에 진화됐다.
이미지 확대
10일 오후 2시18분께 서울 서대문구 연세대학교에서 발생한 화재를 진화한 후 경찰이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불은 공과대 건물 5층의 건축공학과 설계실 30㎡를 태우고 약 20분만에 진화됐다. 연합뉴스
10일 오후 2시18분께 서울 서대문구 연세대학교에서 발생한 화재를 진화한 후 경찰이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불은 공과대 건물 5층의 건축공학과 설계실 30㎡를 태우고 약 20분만에 진화됐다.
연합뉴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으나 당시 건물에 있던 학생과 연구원 등 150여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소방당국은 문이 잠겨 있던 설계실 안에서 검은 연기가 치솟았다는 목격자의 진술 등을 토대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새벽배송 금지'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민주노총 택배노조의 ‘새벽배송 금지’ 제안을 두고 논란이 거세지고 있다. 노동자의 수면·건강권을 지켜야 한다는 주장과, 새벽 배송을 원하는 노동자들의 ‘일할 권리’, 민생경제를 지켜야 한다는 반발이 정면으로 맞붙고 있다. 여러분은 어떤 생각을 갖고 계신가요?
1. 새벽배송을 제한해야 한다.
2. 새벽배송을 유지해야 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