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서 승용차 충돌뒤 횟집 돌진…10명 다쳐

경산서 승용차 충돌뒤 횟집 돌진…10명 다쳐

입력 2010-02-25 00:00
수정 2010-02-25 07:35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25일 0시10분께 경북 경산시 조영동 영남대학교 인근 모 횟집 앞 교차로에서 SM3 승용차(운전자 정모.28)와 누비라 승용차(운전자 이모.26)가 부딪친 뒤 두 차량이 함께 횟집으로 돌진했다.

 이 사고로 김모(여·47)씨 등 횟집 손님 9명과 SM3 운전자 정씨 등 10명이 경상을 입었다.

 경찰은 “골목길 형태의 교차로에서 두 차량이 직각 방향으로 진행하다가 충돌을 피하려고 핸들을 조작하는 과정에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사법고시'의 부활...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달 한 공식석상에서 로스쿨 제도와 관련해 ”법조인 양성 루트에 문제가 있는 것 같다. 과거제가 아니고 음서제가 되는 것 아니냐는 걱정을 했다“고 말했습니다. 실질적으로 사법고시 부활에 공감한다는 의견을 낸 것인데요. 2017년도에 폐지된 사법고시의 부활에 대해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1. 부활하는 것이 맞다.
2. 부활돼서는 안된다.
3. 로스쿨 제도에 대한 개편정도가 적당하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