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언론재단은 13일 이사회를 열어 신임 이사장으로 연세대학교 총장을 지낸 정창영(연세대 명예교수) 이사를 선출했다. 재단은 또 김정명 전 울산 MBC 대표이사 사장과 배인준 동아일보 논설주간 이사, 이광훈 전 경향신문 논설고문을 신임 이사로, 배홍규 전 삼성SDI 상무를 상임이사로 선임했다.
금융투자소득세는 주식, 채권, 파생상품 등의 투자로 5000만원 이상의 이익을 실현했을 때 초과분에 한해 20%의 금투세와 2%의 지방소득세를, 3억원 이상은 초과분의 25% 금투세와 2.5%의 지방소득세를 내는 것이 골자입니다. 내년 시행을 앞두고 제도 도입과 유예, 폐지를 주장하는 목소리가 맞서고 있습니다. 당신의 생각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