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명수 전 해군참모총장이 13일 2대 해군발전협회장에 취임한다. 해군발전협회는 지난해 3월 해군 예비역 장성 100여명을 중심으로 “해군 발전과 국가안보를 위한 정책개발에 관심이 있는 모든 국민을 회원으로 한 조직을 구성하자.”는 취지로 발족한 비영리사단법인이다. 함 회장은 해사 1기 출신으로 9·10대 국회의원도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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