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명제
수서경찰서는 사고 직후 체혈한 김 선수의 혈액을 국립과학수사연구소에 의뢰해 분석한 결과 사고 당시 혈중 알코올 농도가 0.172%로 드러났다고 10일 밝혔다.
경찰 관계자는 “면허취소에 해당하는 수치이며 음주운전에 따른 형사처벌도 받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 선수는 지난달 28일 밤 자신의 승용차를 몰고 강남구 수서동 탄천1교를 지나 6m 아래로 추락해 경추 골절상을 입고 12시간이 넘는 대수술을 받았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thumbnail - ‘한국인 남성과 결혼’ 日여성 “정말 추천”…‘이 모습’에 푹 빠졌다는데 [이런 日이]](https://img.seoul.co.kr/img/upload/2025/11/07/SSC_20251107182512_N2.jpg.webp)
![thumbnail - “상공 60m 급강하 앞두고 안전벨트 풀려”…롤러코스터 공포의 순간 찍혔다 [포착]](https://img.seoul.co.kr/img/upload/2025/11/08/SSC_20251108113045_N2.jpg.webp)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