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尹대통령, 오늘 도어스테핑 안 한다”… 잠정중단 가능성도

[속보] “尹대통령, 오늘 도어스테핑 안 한다”… 잠정중단 가능성도

이정수 기자
이정수 기자
입력 2022-11-21 08:51
수정 2022-11-21 08:51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18일 오전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로 출근, 기자들과 질의응답을 하고 있다. 2022.11.18 대통령실통신사진기자단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18일 오전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로 출근, 기자들과 질의응답을 하고 있다. 2022.11.18 대통령실통신사진기자단
윤석열 대통령이 21일 도어스테핑(출근길 문답)을 하지 않기로 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18일 MBC 기자와 대통령실 비서관 사이에서 벌어진 공개 설전의 여파로 해석된다.

대통령실 핵심 관계자는 이날 연합뉴스와 통화에서 “윤 대통령이 오늘 아침 도어스테핑을 하지 않기로 최종 결정됐다”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용산 대통령실에 출근하면서 평소와 달리 기자들을 만나지 않고 곧장 집무실로 향할 예정이다.

대통령실 안팎에서는 윤 대통령이 당분간 도어스테핑을 잠정 중단할 가능성도 제기된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10월10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해야할까요?
오는 10월 개천절(3일)과 추석(6일), 한글날(9일)이 있는 기간에 10일(금요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시 열흘간의 황금연휴가 가능해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하지만 정부는 아직까지는 이를 검토하지 않고 있다고 선을 그었다. 다음 기사를 읽어보고 황금연휴에 대한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1. 10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해야한다.
2. 10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할 필요없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