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페이지

바이든 만난 尹대통령 ‘화기애애’… 김건희 여사는 팔짱도

바이든 만난 尹대통령 ‘화기애애’… 김건희 여사는 팔짱도

이정수 기자
이정수 기자
입력 2022-11-13 13:28
업데이트 2022-11-13 13:28
  • 글씨 크기 조절
  • 프린트
  • 공유하기
  • 댓글
    14

캄보디아 전통의상 입고 갈라 만찬 참석

윤석열 대통령이 12일(현지시간) 캄보디아 프놈펜 쯔노이짱바 국제 컨벤션센터에서  ‘아세안+3’ 의장국인 캄보디아 정상 주최 갈라 만찬에 참석,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대화하고 있다. 2022.11.13 대통령실 제공
윤석열 대통령이 12일(현지시간) 캄보디아 프놈펜 쯔노이짱바 국제 컨벤션센터에서 ‘아세안+3’ 의장국인 캄보디아 정상 주최 갈라 만찬에 참석,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대화하고 있다. 2022.11.13 대통령실 제공
윤석열 대통령이 12일 밤 아세안(ASEAN·동남아국가연합) 의장국인 캄보디아 측이 주최한 갈라 만찬에서 미·일 정상과 짧은 환담을 나눴다.

윤 대통령은 이날 프놈펜 쯔노이짱바 국제컨벤션센터 내 만찬장에 캄보디아 전통 의상 차림으로 참석해 곧이어 입장한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을 만나 인사했다고 이재명 대통령실 부대변인이 13일 서면브리핑에서 전했다.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가 12일(현지시간)  캄보디아 프놈펜 쯔노이짱바 국제 컨벤션센터에서  ‘아세안+3’ 의장국인 캄보디아 정상 주최 갈라 만찬에 참석,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만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2.11.13 대통령실 제공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가 12일(현지시간) 캄보디아 프놈펜 쯔노이짱바 국제 컨벤션센터에서 ‘아세안+3’ 의장국인 캄보디아 정상 주최 갈라 만찬에 참석,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만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2.11.13 대통령실 제공
이 부대변인은 “윤 대통령과 바이든 대통령은 서로의 근황에 대해 묻고 정답게 사진 촬영을 했다”며 “윤 대통령 부부는 만찬장에 도착한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 부부도 반갑게 맞이했다”고 덧붙였다.

이날 행사에는 원피스 차림의 김건희 여사도 동행했다. 김 여사는 이 자리에서 바이든 대통령과 사진 촬영을 하며 팔짱을 끼는 등 친분을 과시하기도 했다.

이정수 기자
많이 본 뉴스
내가 바라는 국무총리는?
차기 국무총리에 대한 국민 관심이 뜨겁습니다. 차기 국무총리는 어떤 인물이 돼야 한다고 생각하십니까.
대통령에게 쓴 소리 할 수 있는 인물
정치적 소통 능력이 뛰어난 인물
행정적으로 가장 유능한 인물
국가 혁신을 이끌 젊은 인물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