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페이지

[포토] 尹대통령, 한남동 관저서 첫 출근

[포토] 尹대통령, 한남동 관저서 첫 출근

신성은 기자
입력 2022-11-08 10:14
업데이트 2022-11-08 10:52
  • 글씨 크기 조절
  • 프린트
  • 공유하기
  • 댓글
    14
윤석열 대통령 부부가 지난 7일 한남동 관저 입주 절차를 사실상 마무리한 것으로 전해졌다.

8일 대통령실 등에 따르면 윤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는 전날 저녁부터 서초동 사저가 아닌 한남동 관저에 머무르기 시작했다.

이에 따라 윤 대통령은 이날 아침 한남동 관저에서 출근길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윤 대통령은 곧바로 용산 대통령실로 향하지 않고 비공개로 종교계 일정을 소화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이날 출근길 문답도 없다.

그동안 서초동 사저에서 용산 집무실까지 교통을 통제해도 10분 가까이 걸렸다면, 한남동 관저에서 집무실까지는 그 절반인 5분 안팎 소요될 것으로 예상된다.

한강을 건너지 않아 일반 교통에 흐름에 주는 영향은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

기존 서초동 사저는 매각하지 않고 당분간 빈 집으로 둘 전망이다.
온라인뉴스팀
많이 본 뉴스
내가 바라는 국무총리는?
차기 국무총리에 대한 국민 관심이 뜨겁습니다. 차기 국무총리는 어떤 인물이 돼야 한다고 생각하십니까.
대통령에게 쓴 소리 할 수 있는 인물
정치적 소통 능력이 뛰어난 인물
행정적으로 가장 유능한 인물
국가 혁신을 이끌 젊은 인물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