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병우 수사의뢰’ 이석수 특별감찰관, 연가 내고 출근 안해

‘우병우 수사의뢰’ 이석수 특별감찰관, 연가 내고 출근 안해

이슬기 기자
입력 2016-08-19 09:27
수정 2016-08-19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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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직속 이석수 특별감찰관이 18일 서울 종로구 특별감찰관실이 있는 건물을 나서면서 취재진에 둘러싸여 있다. 이언탁 기자 utl@seoul.co.kr
대통령 직속 이석수 특별감찰관이 18일 서울 종로구 특별감찰관실이 있는 건물을 나서면서 취재진에 둘러싸여 있다.
이언탁 기자 utl@seoul.co.kr
우병우 청와대 민정수석 의혹에 대한 감찰을 끝내고 여러 비리·특혜 의혹에 대해 검찰에 수사를 의뢰한 이석수 특별감찰관이 19일 연가를 내고 사무실에 출근하지 않았다.

특별감찰관실 관계자는 이날 오전 9시쯤 감찰관실 사무실이 위치한 서울 종로구 건물 앞에서 감찰을 끝낸 소회를 묻고자 이 감찰관을 기다리고 있던 취재진에게 이같이 전했다.

이 감찰관은 전날 직권남용과 횡령 등 혐의로 우 수석에 대한 수사의뢰서를 대검찰청에 보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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