靑 “사초실종 국기문란…다시 있어선 안돼”

靑 “사초실종 국기문란…다시 있어선 안돼”

입력 2013-10-02 00:00
업데이트 2013-10-02 16:36
  • 글씨 크기 조절
  • 프린트
  • 공유하기
  • 댓글
    14

“검찰 조사 중이니 지켜볼 것”

청와대는 2일 2007년 남북정상회담 대화록이 국가기록원 대통령기록관에 존재하지 않는다는 검찰의 발표와 관련, “사초 실종은 국기 문란”이라며 “있을 수 없는 일”이라고 밝혔다.

청와대 관계자는 이날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이같이 말하고 “조사하고 있으니 지켜보겠다. 이런 일이 다시 있어서는 안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연합뉴스



많이 본 뉴스
‘민생회복지원금 25만원’ 당신의 생각은?
더불어민주당은 22대 국회에서 전 국민에게 1인당 25만원의 지역화폐를 지급해 내수 경기를 끌어올리는 ‘민생회복지원금법’을 발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민주당은 빠른 경기 부양을 위해 특별법에 구체적 지원 방법을 담아 지원금을 즉각 집행하겠다는 입장입니다. 반면 국민의힘과 정부는 행정부의 예산편성권을 침해하는 ‘위헌’이라고 맞서는 상황입니다. 또 지원금이 물가 상승과 재정 적자를 심화시킬 수 있다고 우려합니다. 지원금 지급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찬성
반대
모르겠다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