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국제노인의 날을 맞아 전국 각지서 다양한 축하행사를 진행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2일 보도했다. 평양을 비롯한 각 지역에서는 노인들을 위한 축하공연과 체육유희경기, 특색 있는 급양 및 편의봉사가 제공됐으며, 전쟁노병과 공로자들은 평양대극장에서 가극 ‘영원한 승리자들’ 공연을 관람했다.
평양 조선중앙통신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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