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대외선전매체 우리민족끼리는 2일 ‘노동당 시대의 부흥과 문명을 상징하는 인민의 새 거리 송화거리’ 제하 기사에서 거리 사진을 여러 장 공개했다.
지난 4월 완공된 평양 송화지구의 송화거리는 최고층 건물로 80층짜리 아파트가 들어섰다.
송화지구는 평양 중심부에서 한참 떨어진 동남부의 외곽에 위치한다.
북한의 ‘5년간 매년 평양 1만호 주택 건설’ 목표에 따라 조성된 첫 주택지구로 2021년 3월 착공해 2022년 4월 완공된 곳이다.
우리민족끼리 홈페이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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