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닷속에서 솟구쳐 오르는 北 탄도탄과 김정은

바닷속에서 솟구쳐 오르는 北 탄도탄과 김정은

입력 2015-05-10 18:33
수정 2015-05-10 1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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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노동신문이 지난 9일 전략잠수함의 탄도탄 수중시험발사에 성공했다고 보도했다. 왼쪽 사진은 탄도탄이 바닷속에서 솟구쳐 오르는 모습, 오른쪽 사진은 시험 발사를 참관하는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의 모습
북한 노동신문이 지난 9일 전략잠수함의 탄도탄 수중시험발사에 성공했다고 보도했다. 왼쪽 사진은 탄도탄이 바닷속에서 솟구쳐 오르는 모습, 오른쪽 사진은 시험 발사를 참관하는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의 모습


북한은 9일 전략잠수함의 탄도탄 수중시험발사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이날 “김정은 동지의 직접적인 발기와 세심한 지도 속에 개발완성된 우리 식의 위력한 전략잠수함 탄도탄 수중시험발사가 진행됐다”고 보도했다. 사진은 신문에 공개된 탄도탄의 모습. 붉은색 커다란 글씨로 ‘북극성-1’이라고 적혀있다. 한·미 정보당국은 탄도탄을 ‘KN-11’로 명명한 것으로 알려졌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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