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보도… 김정은 체제 선전용인 듯
평양 조선중앙통신
최근 탈북 후 재입북했다고 주장하는 북한측 보도가 잇따르고 있는 가운데 24일 탈북자 부부 등이 북한으로 귀환해 인민문화궁전에서 기자회견을 했다고 북한 조선중앙방송이 24일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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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용석 서울대 통일평화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북한은 탈북자들의 재입북을 통해 김정은 체제의 우월성을 강조하려 한다”며 “집 나갔던 자식을 받아주는 어머니처럼 김정은 체제가 인덕정치, 광폭정치를 펼친다고 선전하려는 의도”라고 분석했다.
송수연 기자 songsy@seoul.co.kr
2013-01-25 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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