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산 관광지구에 부동산을 소유하고 있는 31개 민간 및 협력 업체 관계자들이 27일 북한 당국의 부동산 동결 조치에 입회하기 위해 금강산을 방문한다. 현대아산 관계자는 26일 “현대아산과 협력업체 등 31개 업체 관계자 40명이 내일 오전 방북할 계획”이라면서 “통일부에 방북 신청을 냈다.”고 말했다.
통일부도 방북신청서를 제출한 업체 관계자들에 대해 방북을 허용했다.
김정은기자 kimje@seoul.co.kr
통일부도 방북신청서를 제출한 업체 관계자들에 대해 방북을 허용했다.
김정은기자 kimje@seoul.co.kr
2010-04-27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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