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탄저균 현장조사… 미군, 오산기지 생물검사실 첫 공개

한·미 탄저균 현장조사… 미군, 오산기지 생물검사실 첫 공개

입력 2015-08-07 00:08
수정 2015-08-07 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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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탄저균 현장조사… 미군, 오산기지 생물검사실 첫 공개
한·미 탄저균 현장조사… 미군, 오산기지 생물검사실 첫 공개 주한미군 탄저균 배달 사고를 조사하기 위한 한·미 합동실무단(JWG)이 6일 사고 현장인 경기 평택시 주한미군 오산공군기지 내 생물식별검사실(BICS)을 찾아 공동 조사를 벌이고 있다. BICS는 북한의 생화학전에 대비한 각종 검사·실험 장비가 있는 곳으로, 언론에 내부가 공개된 것은 처음이다. JWG는 오는 11일쯤 조사 결과를 한·미 양측에 보고할 계획이다.
사진공동취재단
주한미군 탄저균 배달 사고를 조사하기 위한 한·미 합동실무단(JWG)이 6일 사고 현장인 경기 평택시 주한미군 오산공군기지 내 생물식별검사실(BICS)을 찾아 공동 조사를 벌이고 있다. BICS는 북한의 생화학전에 대비한 각종 검사·실험 장비가 있는 곳으로, 언론에 내부가 공개된 것은 처음이다. JWG는 오는 11일쯤 조사 결과를 한·미 양측에 보고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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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8-07 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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