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구 국방부 장관은 14일 한국-불가리아 수교 이후 최초로 양국 국방장관 회담을 한다고 국방부가 밝혔다.
한 장관은 이날 오후 서울 용산 국방부 청사에서 니콜라이 넨체프 불가리아 국방장관과 회담할 예정이다.
한국과 불가리아의 국방장관 회담은 1990년 3월 양국 수교 이후 처음이다.
이번 회담에서 한 장관과 넨체프 장관은 국방·방위산업 분야에서 양국 협력을 증진할 방안을 논의한다.
회담에 앞서 두 사람은 청와대에서 박근혜 대통령과 로젠 플레브넬리에프 불가리아 대통령이 임석한 가운데 ‘한국-불가리아 국방 협력에 관한 양해각서’에 서명한다.
이 양해각서는 한국과 불가리아의 국방 분야 협력을 위한 기본 원칙을 정한 것으로, 협력의 제도적 기반을 마련한 데 의미가 있다고 국방부는 설명했다.
플레브넬리에프 대통령을 비롯한 불가리아 대표단은 15일까지 한국에 머무를 예정이다.
연합뉴스
한 장관은 이날 오후 서울 용산 국방부 청사에서 니콜라이 넨체프 불가리아 국방장관과 회담할 예정이다.
한국과 불가리아의 국방장관 회담은 1990년 3월 양국 수교 이후 처음이다.
이번 회담에서 한 장관과 넨체프 장관은 국방·방위산업 분야에서 양국 협력을 증진할 방안을 논의한다.
회담에 앞서 두 사람은 청와대에서 박근혜 대통령과 로젠 플레브넬리에프 불가리아 대통령이 임석한 가운데 ‘한국-불가리아 국방 협력에 관한 양해각서’에 서명한다.
이 양해각서는 한국과 불가리아의 국방 분야 협력을 위한 기본 원칙을 정한 것으로, 협력의 제도적 기반을 마련한 데 의미가 있다고 국방부는 설명했다.
플레브넬리에프 대통령을 비롯한 불가리아 대표단은 15일까지 한국에 머무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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