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자회의 마지막 순방국 濠 도착
박근혜 대통령은 14일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이번 다자회의 순방의 마지막 방문국인 호주 브리즈번에 도착, ‘코리아 세일즈’ 외교 일정을 시작했다. 15일부터 16일까지 이틀간 열리는 이번 회의에서 박 대통령은 각국 정상들과 함께 ‘일자리 창출을 위한 포용적 성장’을 위한 전략, 세계경제 성장 및 회복력 강화 방안은 물론 무역 및 에너지, 미래도전 등에 관해 논의할 예정이다.
브리즈번(호주) 연합뉴스
박근혜(가운데) 대통령이 14일(현지시간)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가 열리는 호주 브리즈번 국제 공항에 도착해 영접 나온 호주 정부 관계자, 최경환(오른쪽에서 두 번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등과 함께 이동하고 있다.
브리즈번(호주) 연합뉴스
브리즈번(호주) 연합뉴스
브리즈번(호주) 이지운 기자 jj@seoul.co.kr
2014-11-15 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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