軍 “미사일 발사는 자주권이라는 北주장 적반하장”

軍 “미사일 발사는 자주권이라는 北주장 적반하장”

입력 2014-07-21 00:00
수정 2014-07-21 11:31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국방부는 21일 북한이 자신들의 미사일 발사 등에 대해 ‘합법적인 자주권 행사’라고 주장한 것에 대해 “적반하장격인 말”이라고 비판했다.

김민석 국방부 대변인은 이날 정례브리핑에서 “북한이 최근 항행경보조치도 하지 않고 탄도미사일을 발사하고 방사포도 발사하는 것에 대해서 유엔 안보리에서도 이것은 무도한 행위라는 차원에서 의논하고 있지 않느냐”면서 이같이 밝혔다.

김 대변인은 “국제적으로도 이 문제를 지적하고 있다”면서 “국제질서에 맞춰서 북한도 행동해야 할 것 아니냐는 것이 국방부의 기본 생각”이라고 말했다.

앞서 북한은 이날 국방위원회 정책국 대변인 담화를 통해 자신들의 미사일 발사와 포 사격 훈련을 “자위력 강화를 위한 합법적인 자주권 행사”라고 주장한 뒤 남한과 미국이 이들 훈련을 ‘도발’로 간주하고 압박을 강화하고 있다면서 보복행동을 위협했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10월10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해야할까요?
오는 10월 개천절(3일)과 추석(6일), 한글날(9일)이 있는 기간에 10일(금요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시 열흘간의 황금연휴가 가능해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하지만 정부는 아직까지는 이를 검토하지 않고 있다고 선을 그었다. 다음 기사를 읽어보고 황금연휴에 대한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1. 10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해야한다.
2. 10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할 필요없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