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태국 군부의 쿠데타 선언과 관련, 헌정 중단 사태에 대한 우려를 표명하면서 민의를 반영한 민주적 정부의 조속한 출범을 기대했다.
외교부는 23일 대변인 명의 논평에서 “태국 내 헌법 중단 사태에 대해 깊이 우려하며 태국 국민들의 의사가 반영된 민주적 정부가 조속히 출범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앞서 외교부는 이날 ‘여행유의’에 해당하는 1단계로 돼 있던 태국 지역에 대한 여행경보를 ‘여행자제’인 2단계로 상향 조정했다.
연합뉴스
외교부는 23일 대변인 명의 논평에서 “태국 내 헌법 중단 사태에 대해 깊이 우려하며 태국 국민들의 의사가 반영된 민주적 정부가 조속히 출범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앞서 외교부는 이날 ‘여행유의’에 해당하는 1단계로 돼 있던 태국 지역에 대한 여행경보를 ‘여행자제’인 2단계로 상향 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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