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제츠, 北주중대사 면담…한반도문제 논의

양제츠, 北주중대사 면담…한반도문제 논의

입력 2010-11-27 00:00
수정 2010-11-27 00:0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양제츠(楊潔지<兼대신虎들어간簾>) 중국 외교부장이 26일 북한의 연평도 포격 도발 이후 처음으로 지재룡(池在龍) 주중 북한대사를 만난 것으로 알려졌다.

양 외교부장은 이날 지 대사를 직접 만나 대화를 나누고, 한국과 미국의 카운터파트와 각각 전화통화를 했다고 중국 관영 신화통신이 중국 외교부 발표를 인용해 보도했다.

양 외교부장은 남북한 및 미국의 주중대사와 한반도 상황을 포함한 문제들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고 신화통신은 전했다.



홍콩=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가수 유승준의 한국비자발급 허용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가수 유승준이 한국 입국비자 발급을 거부한 처분을 취소해 달라며 낸 세 번째 소송에서도 승소했다. 다만 이전처럼 주로스앤젤레스(LA) 총영사관이 법원 판단을 따르지 않고 비자 발급을 거부할 경우 한국 입국은 여전히 어려울 수 있다. 유승준의 한국입국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1. 허용해선 안된다
2. 이젠 허용해도 된다
3. 관심없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