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자위대 장교 4명이 25일부터 27일까지 동해상에서 실시되는 한·미 연합군사훈련을 사상 처음 참관한다. 군 당국은 23일 “동해상에서 25일 시작되는 한·미 연합훈련에 일본 해상자위대 소속 대령 등 4명의 장교가 항공모함 조지 워싱턴호에 승선해 훈련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이들은 우리 측과 미국 측의 요청으로 이번 훈련에 참가하게 되며 조지 워싱턴호에서 훈련 일정 모두를 참관하게 된다.
군 관계자는 “이번 훈련이 (한·미 외교·국방장관 회의에서) 공언한 대로 (북한의 공격에 대한) 방어 차원의 훈련이란 점을 알리기 위해 객관성을 갖는 일본 해상자위대 소속 장교들의 참가를 한·미 연합사령부에서 요청했다.”고 설명했다.
오이석기자 hot@seoul.co.kr
군 관계자는 “이번 훈련이 (한·미 외교·국방장관 회의에서) 공언한 대로 (북한의 공격에 대한) 방어 차원의 훈련이란 점을 알리기 위해 객관성을 갖는 일본 해상자위대 소속 장교들의 참가를 한·미 연합사령부에서 요청했다.”고 설명했다.
오이석기자 hot@seoul.co.kr
2010-07-24 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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