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조국 “질책 기꺼이 받겠다…청문회에서 소상히 설명”

[속보] 조국 “질책 기꺼이 받겠다…청문회에서 소상히 설명”

정현용 기자
정현용 기자
입력 2019-08-26 17:09
수정 2019-08-26 17:09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이미지 확대
조국 법무장관 후보자가 25일 오전 인사청문회 사무실이 꾸려진 종로구 적선현대빌딩에 출근하고 있다.  2019. 8. 25 정연호 기자 tpgod@seoul.co.kr
조국 법무장관 후보자가 25일 오전 인사청문회 사무실이 꾸려진 종로구 적선현대빌딩에 출근하고 있다. 2019. 8. 25 정연호 기자 tpgod@seoul.co.kr
여야가 26일 인사청문회 일정을 확정한 가운데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는 “청문회에서 국민 대표의 질책을 기꺼이 받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조 후보자는 입장문을 내고 “국회에서 청문회 일정을 잡아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제기되는 의혹에 대해 소상히 밝히겠다. 성실하게 청문회를 준비하겠다”고 전했다.

국회 법제사법위원회는 이날 조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를 다음 달 2∼3일 이틀 동안 실시하기로 합의했다.

정현용 기자 junghy77@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가수 유승준의 한국비자발급 허용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가수 유승준이 한국 입국비자 발급을 거부한 처분을 취소해 달라며 낸 세 번째 소송에서도 승소했다. 다만 이전처럼 주로스앤젤레스(LA) 총영사관이 법원 판단을 따르지 않고 비자 발급을 거부할 경우 한국 입국은 여전히 어려울 수 있다. 유승준의 한국입국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1. 허용해선 안된다
2. 이젠 허용해도 된다
3. 관심없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