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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수조 남편, 동갑내기 서울대 출신 회사원 “두 사람 만나게 된 배경은?”

손수조 남편, 동갑내기 서울대 출신 회사원 “두 사람 만나게 된 배경은?”

입력 2015-01-26 20:19
업데이트 2015-01-26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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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수조 남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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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수조 남편, 동갑내기 서울대 출신 회사원 “두 사람 만나게 된 배경은?”

이른바 ‘박근혜 키즈’로 불리는 손수조(30) 새누리당 부산 사상 당협위원장이 다음달 14일 결혼식을 올린다는 소식이 전해져 화제다.

손수조 위원장은 이날 오후 2시 사상구청 구민홀에서 결혼식을 치른다. 신랑 김모씨는 손 위원장과 동갑의 평범한 회사원인 것으로 알려졌다.

보도에 따르면 예비신랑 김씨는 부산 동아고와 서울대를 나온 엘리트로 현재 서울에서 IT회사에 다니는 것으로 전해졌다. 10여년 전 부산지역 고교 학생회장 모임 등을 통해 알고 지내던 두 사람은 지난해 지인의 소개로 재회해 진지한 만남을 가진 것으로 알려졌다.

부산일보는 손 위원장이 “예비신랑이랑 제가 초중고 학생회장 출신이라는 점에서 보듯 생각하는 게 비슷하고 말이 잘 통했고 정치를 하는 마음도 이해를 잘 해줘 결혼을 쉽게 결정할 수 있었다”면서 “든든한 동반자를 만나 행복하게 정치를 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고 보도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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