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이완구 원내대표는 11일 국회 외교통일위에 호주·캐나다와 각각 체결한 자유무역협정(FTA) 비준동의안을 오는 13일 처리해 줄 것을 요청했다.
이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대통령이 지금 중국을 방문해서 한중 FTA가 상당히 진전을 이루고 있다”면서 “한·호주, 한·캐나다 FTA도 13일에 가급적 외통위에서 잘 해결됐으면 하는 바람을 갖고 논의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이 원내대표는 이날이 농업인의 날임을 상기시키며 “우리 농민의 피와 땀 덕에 식량걱정을 안 하고 살고 있는데 농민에게 오늘만이라도 감사하는 생각을 가지며 농업정책에 우리 당이 힘을 실어 더욱더 농업이 발전할 수 있게 하겠다”고 덧붙였다.
연합뉴스
이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대통령이 지금 중국을 방문해서 한중 FTA가 상당히 진전을 이루고 있다”면서 “한·호주, 한·캐나다 FTA도 13일에 가급적 외통위에서 잘 해결됐으면 하는 바람을 갖고 논의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이 원내대표는 이날이 농업인의 날임을 상기시키며 “우리 농민의 피와 땀 덕에 식량걱정을 안 하고 살고 있는데 농민에게 오늘만이라도 감사하는 생각을 가지며 농업정책에 우리 당이 힘을 실어 더욱더 농업이 발전할 수 있게 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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