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현직은 곧 전직” 이낙연, 文과 막걸리 회동 후 남긴 말

“모든 현직은 곧 전직” 이낙연, 文과 막걸리 회동 후 남긴 말

신융아 기자
신융아 기자
입력 2024-09-15 11:42
수정 2024-09-15 11:42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이미지 확대
이낙연 전 국무총리가 14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문재인 전 대통령 부부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김정숙(왼쪽 두 번째) 여사와 이 전 총리의 배우자 김숙희(세번째)씨가 손을 꼭 잡고 있다. 이낙연 전 국무총리 페이스북
이낙연 전 국무총리가 14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문재인 전 대통령 부부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김정숙(왼쪽 두 번째) 여사와 이 전 총리의 배우자 김숙희(세번째)씨가 손을 꼭 잡고 있다. 이낙연 전 국무총리 페이스북


이낙연 전 국무총리가 추석 연휴 첫날 문재인 전 대통령 부부를 찾아 막걸리 회동을 가진 후 소셜미디어(SNS)에 글을 남겼다.

이 전 총리는 14일 자신의 SNS를 통해 경남 양산시 평산마을 사저를 찾아 문 전 대통령 부부를 예방했다고 밝혔다. 이 전 총리는 “연휴 첫날 아내와 함께 평산의 문재인 전 대통령 내외분을 찾아 뵙고, 막걸리를 곁들인 점심을 먹으며 여러 말씀을 나누었다”고 밝혔다.

문 전 대통령, 김정숙 여사, 이 전 총리 부부가 나란히 서서 찍은 사진도 공개했다.

이 전 총리는 글의 말미에 보름달을 언급하면서 “크건 작건 권력을 가진 사람들은 달도 차면 기운다는 이치를 되새겨 보면 좋겠다”고 썼다. 이어 “모든 현직은 곧 전직이 된다”고 마무리했다.

최근 문 전 대통령 전 사위에 대한 취업 특혜 의혹을 수사중인 검찰이 문 전 대통령의 딸 다혜씨 자택을 압수수색하는 등 압박 강도를 높이는 상황에서 이 같은 메시지는 검찰과 윤석열 정부를 향한 것으로 풀이된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10월10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해야할까요?
오는 10월 개천절(3일)과 추석(6일), 한글날(9일)이 있는 기간에 10일(금요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시 열흘간의 황금연휴가 가능해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하지만 정부는 아직까지는 이를 검토하지 않고 있다고 선을 그었다. 다음 기사를 읽어보고 황금연휴에 대한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1. 10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해야한다.
2. 10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할 필요없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