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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당원 투표율 50% 돌파하나...후보들 막판 선거전

국민의힘 당원 투표율 50% 돌파하나...후보들 막판 선거전

임효진 기자
입력 2021-11-02 06:48
업데이트 2021-11-02 0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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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대선 경선주자 4인이 31일 서울 여의도 KBS스튜디오에서 열린 제10차 종합 합동토론회에 앞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원희룡 전 제주지사, 윤석열 전 검찰총장, 홍준표 의원, 유승민 전 의원. 국회사진기자단
국민의힘 대선 경선주자 4인이 31일 서울 여의도 KBS스튜디오에서 열린 제10차 종합 합동토론회에 앞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원희룡 전 제주지사, 윤석열 전 검찰총장, 홍준표 의원, 유승민 전 의원.
국회사진기자단
대선 후보 선출을 위한 국민의힘 당원 투표가 2일에도 이어진다.

국민의힘은 이날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모바일 당원 투표를 진행한다. 투표 첫날인 전날 하루 만에 44%의 투표율을 기록한 만큼 50%선을 무난히 돌파할 것으로 보인다.

대권 주자들은 전국 각지에서 막판 선거전을 벌인다.

윤석열 전 검찰총장은 충남 아산 현충사를 참배한 뒤 천안 중앙시장과 청주 충북 선대위에서 지지자들과 만난다.

홍준표 의원은 부산역 광장에서 부산·울산·경남 지역 당원들에 지지를 호소할 예정이다.

유승민 전 의원은 종일 방송에 출연하고, 저녁에는 여의도 사무실에서 ‘여러분은 어떤 대통령을 원하십니까’를 주제로 간담회를 연다.

원희룡 전 제주지사는 성남시 대장동에서 청와대까지 43km를 도보 행진하며 1인 피켓 시위를 한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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