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포토] 선거운동원에게 사인 해주는 오세훈 후보

[서울포토] 선거운동원에게 사인 해주는 오세훈 후보

신성은 기자
입력 2021-04-06 13:22
수정 2021-04-06 13:22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이미지 확대
오세훈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가 6일 서울 노원구 상계백병원 사거리 유세에서 선거운동원에게 사인을 해주고 있다. 2021. 4. 6  김명국 선임기자 daunso@seoul.co.kr
오세훈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가 6일 서울 노원구 상계백병원 사거리 유세에서 선거운동원에게 사인을 해주고 있다. 2021. 4. 6
김명국 선임기자 daunso@seoul.co.kr
오세훈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가 6일 서울 노원구 상계백병원 사거리 유세에서 선거운동원에게 사인을 해주고 있다. 2021. 4. 6

김춘곤 서울시의원, 울란바토르시의회 명예훈장 받아

서울특별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위원으로 활동 중인 김춘곤 의원(국민의힘, 강서4)은 지난 13일 몽골 울란바토르시의회로부터 명예훈장을 수여받았다. 이번 명예훈장은 김 의원이 지난 10여 년간 한국과 몽골 간의 문화예술 교류 및 교육발전에 헌신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여된 것으로, 서울시의원으로서의 공식 활동을 넘어 양국 간 민간 외교의 가교 역할을 성실히 수행해온 점이 높이 평가됐다. 특히 김 의원은 2년 연속 집행위원장과 조직위원장을 맡아 청년 음악인들의 창작활동을 지원해왔으며, 2025년 대상 수상팀과 함께 몽골 울란바토르 공연을 추진하며 실질적인 국제 교류의 장을 마련했다. 울란바토르 공연은 서울시가 추진한 ‘한강대학가요제’의 해외 진출 프로그램 일환으로 진행되었으며, 김 의원은 문화·예술을 통한 청년 교류와 도시 간 협력 기반 확대를 적극 이끌었다. 김 의원은 몽골 청년들과의 문화교류가 단순한 일회성 행사를 넘어, 서울과 울란바토르 양 도시 간 청년문화 협력과 공동성장의 발판이 되도록 다양한 정책적·현장적 노력을 아끼지 않았다. 몽골 울란바토르시의회는 이 같은 민간교류 성과와 지방 거버넌스 강화, 국제협력 확대에 기여한 공로를 높이 평가하며, 김 의
thumbnail - 김춘곤 서울시의원, 울란바토르시의회 명예훈장 받아

김명국 선임기자 daunso@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10월10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해야할까요?
오는 10월 개천절(3일)과 추석(6일), 한글날(9일)이 있는 기간에 10일(금요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시 열흘간의 황금연휴가 가능해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하지만 정부는 아직까지는 이를 검토하지 않고 있다고 선을 그었다. 다음 기사를 읽어보고 황금연휴에 대한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1. 10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해야한다.
2. 10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할 필요없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