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포토] 김대중 전 대통령 묘소 분향하는 박영선 전 장관

[서울포토] 김대중 전 대통령 묘소 분향하는 박영선 전 장관

신성은 기자
입력 2021-01-27 11:26
수정 2021-01-27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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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의 서울시장 주자인 박영선 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27일 오전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 고 김대중 전 대통령 묘소를 찾아 분향하고 있다.2021. 1. 27  김명국 선임기자 daunso@seoul.co.kr
더불어민주당의 서울시장 주자인 박영선 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27일 오전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 고 김대중 전 대통령 묘소를 찾아 분향하고 있다.2021. 1. 27
김명국 선임기자 daunso@seoul.co.kr
더불어민주당의 서울시장 주자인 박영선 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27일 오전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 고 김대중 전 대통령 묘소를 찾아 분향하고 있다.2021. 1. 27

김영철 서울시의원, 횡단보도 그늘막 광고 허용 조례 발의 및 디자인정책관 간담회 개최

서울시의회 주택공간위원회 김영철 의원(국민의힘, 강동5)은 지난 8월 11일 ‘서울시 옥외광고물 등의 관리와 옥외광고산업 진흥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대표발의하고, 이어 18일에는 서울시 디자인정책관과 간담회를 열어 제도의 실효성과 향후 추진방향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최근 여름철 폭염일수가 꾸준히 증가하면서 보행자 안전과 시민 건강 보호를 위한 횡단보도 그늘막 설치 수요가 지속적으로 늘고 있다. 그러나 신규 설치와 유지관리에 막대한 예산이 소요되어, 자치구 단독 재정으로는 확대에 한계가 있는 상황이다. 이에 김 의원은 횡단보도 그늘막을 ‘공공시설물’로 조례에 명시하고, 일정 요건을 갖춘 경우 광고물 표시를 허용할 수 있는 법적 근거를 마련했다. 이를 통해 신규 설치와 유지관리에 필요한 예산을 광고수익으로 충당하여 지속 가능한 폭염 대응 인프라를 마련하겠다는 것이 개정의 핵심이다. 김 의원은 간담회에서 “폭염이 일상화되는 시대에 횡단보도 그늘막은 시민에게 가장 절실한 생활 안전시설”이라며 “서울시는 광고수익을 통해 설치·운영에 필요한 예산을 보완하고, 시민들이 직접 체감할 수 있는 폭염 대책을 실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에 대해 디자인정책관은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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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국 선임기자 dauns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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