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언주 주도 ‘전진당’ 1차 영입인사 발표…당 로고도 공개

이언주 주도 ‘전진당’ 1차 영입인사 발표…당 로고도 공개

강경민 기자
입력 2019-12-23 15:54
수정 2019-12-23 15:54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이미지 확대
이언주 의원, 전진당 로고 공개
이언주 의원, 전진당 로고 공개 이언주 ‘미래를 향한 전진 4.0(전진당) 창당준비위원장(오른쪽)이 23일 서울 여의도 사무실에서 당 로고를 공개하고 있다. 전진당은 건·곤·감·리를 모티브로 한 당 로고에는 통찰력과 결속력, 포용력, 추진력을 바탕으로 국민 중심의 개혁 의지를 담았다고 밝혔다. 2019.12.23 전진당 제공=연합뉴스
무소속 이언주 의원이 주도하는 ‘미래를 향한 전진 4.0(전진당)은 23일 오후 서울 여의도 사무실에서 박휘락 국민대 정치대학원장 등 1차 영입인사를 발표했다.

박휘락 원장이 창당준비위원회 수석부위원장을 맡은데 이어 송근존 미국 변호사, 고광희 전 우루과이 대사, 최석태 전 부산 KBS 총국장, 길종성 독도홍보관장이 각각 창당준비위 부위원장에 기용됐다.

또 박주원 전 안산시장이 사무총장을 맡고 이종혁 전 국회의원이 조직위원회 총괄위원장, 김원성 전 CJ ENM 국장이 전략기획위원장에 임명됐다.

전진당은 또 건·곤·감·리를 모티브로 한 당 로고도 공개했다.

통찰력과 결속력, 포용력, 추진력을 바탕으로 국민 중심의 개혁 의지를 담았다는 설명이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가수 유승준의 한국비자발급 허용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가수 유승준이 한국 입국비자 발급을 거부한 처분을 취소해 달라며 낸 세 번째 소송에서도 승소했다. 다만 이전처럼 주로스앤젤레스(LA) 총영사관이 법원 판단을 따르지 않고 비자 발급을 거부할 경우 한국 입국은 여전히 어려울 수 있다. 유승준의 한국입국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1. 허용해선 안된다
2. 이젠 허용해도 된다
3. 관심없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